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11번가는 3월 '월간 십일절'이 진행되는 5일간 매일 2개의 '우아럭스'명품을 공개하고 오전 9시 드로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11드로우'에는 △샤넬 골든볼 체인 미니백 △셀린느 트리옹프 탠 반지갑 △디올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 △루이비통 쿠사마 야요이 오거나이저 등 총 10점의 상품을 준비했다. '11드로우'는 매일 한 번의 참여기회가 제공되고 다음 날 오후 5시 상품 별 1명의 드로우 당첨자를 발표한다. 

11번가는 "3월 론칭한 '우아럭스"의 브랜드의 상품들을 소개하고 '우아럭스'가 갖고있는 개런티 서비스들을 알리고자 월간 십일절을 맞아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11번가의 '우아럭스'는 총 10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는 명품 전문관이다.

'월간 십일절'의 타임딜은 총 390개의 상품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공개된다. 11일 오전 11시 LG그램 노트북과 아디다스 가젤 운동화를 시작으로 크록스, 햇반 등 15일까지 매일 십일절 특가에 공개된다.  

십일절 브랜드 다이슨, 유한킴벌리, 농심, P&G, 코카-콜라 등 25곳의 브랜드 중 매일 5곳이 상품을 소개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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