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나! 샌드 치즈크림'과 '다이제 샌드 바닐라&밀크크림' 2종을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뉴얼제품은 오리온 샌드 특유의 비스킷과 크림의 조화로운 맛을 배가시키고, 제품을 2개 속포장에 나눠 담아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출시 시점에 맞춰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올해 소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샌드 제품 2종을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버터쿠키와 치즈크림, 통밀 비스킷과 밀크크림의 맛이 나는 제품으로 공부할 때나 업무 중 휴식 시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도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2006년 첫선을 보인 '나! 샌드 치즈크림'은 부드러운 버터 비스킷에 치즈 크림을 넣어 '단짠'(달고 짠) 맛을 제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2011년 처음 선보인 '다이제 샌드 바닐라&밀크크림'은 미니 사이즈의 '다이제' 통밀 비스킷 사이에 밀크크림을 넣어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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