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위치·아놀드파마 설계

무주덕유산CC 전경./사진=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전경./사진=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오는 7일 개장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를 보유했다.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마가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하여 설계한 코스로 그 정성과 시간이 홀 곳곳에 느껴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린피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더불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가족호텔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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