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살롱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에서 헤어케어 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헤어 에센스는 모발 겉과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킨다. 한 번 사용으로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293% 개선한다. 또한 코팅에 의한 일시적인 물리적 모발 굵기 증가 효과를 인체 외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제품 사용 시에는 에어 볼륨 효과와 컬링 지속, 부드러움 개선, 손상 개선, 모발 끝 갈라짐 개선 등의 5중 모발케어 효능이 있다.

이번 제품은 프로비타민 B5인 판테놀을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함유했다. 또한 모발 성분과 유사한 실크단백질의 포뮬러로 열을 보호한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비어있는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개선시켜 손상된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며 "잦은 펌과 염색, 노화 같은 원인으로 모발에 근본적인 힘과 탄력을 잃은 모발이 고민인 고객들이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와 함께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