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캐릭터 '잔망루피'와 봄맞이 한정판 딸기 맛 빙과를 선보였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옥동자 딸기, △티코 딸기, △찰떡아이스 하트딸기, △셀렉션 더싱글딸기 등 총 4종이다. 패키지에는 잔망루피 캐릭터가 들어가 있다. 

옥동자 딸기와 티코 딸기는 기존 초코 맛과 딸기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옥동자 딸기는 딸기 과육시럽·잼이 들어 있다. 티코 딸기는 겉면은 초코 코팅, 속은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구성했다. 

찰떡아이스 하트딸기와 셀렉션 더싱글딸기 2종은 딸기맛에 초점을 맞췄다. 찰떡아이스 하트딸기는 기존 찰떡아이스 모양과 달리 하트모양이다. 셀렉션 더싱글딸기는 딸기맛으로만 구성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과 어울리는 잔망루피와 함께 준비한 한정판 딸기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시라"며 "3월과 4월에는 온라인 채널에서 기획전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