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빠가 타본 프랑스 패밀리 SUV 푸조 5008 시승기 푸조 5008은 푸조 특유의 특색 있는 디자인과 다용도적인 내부 공간, 효율적인 연비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모델이다. 에디터도 아빠가 되고 나서 다양한 SUV 들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아빠가 되고 나서의 시승이라 조금은 다른 기분이 들었다. 프랑스의 대표 패밀리 SUV 푸조 5008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푸조 5008독특하고 강렬한 외장 디자인 푸조 5008은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 디자인은 입체적인 느낌의 그릴 디자인과 날카로운 LED 포지셔닝 램프, 다이내믹한 범퍼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푸조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펠린 룩을 적용한 푸조 5008은 푸조 특유의 사자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고 전면부에서는 국내 브랜드의 차량들은 물론이고, 유럽이나 북미, 일본의 수입차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푸조만의 디테일을 보여준다. 측면 디자인은 전면에서 보던 유니크한 푸조만의 감성이 다소 줄어들고, 전체적으로 박스 형태의 전형적인 SUV 디자인이 적용됐다. 미니밴과 비슷하면서 박스 형태의 디자인이 가지는 특유의 심심한 느낌을 해소하기 위해 루프 쪽에 크롬 라인을 추가하고 C 필러에서 크롬라인으로 날렵한 이미지를 준다. 후면부에는 입체적인 형태의 사자 발톱 자국을 형상화한 3D LED 리어 램프와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LED 시퀜셜 방향지시등을 적용되었다. 푸조 ...

현대자동차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 현대 ST1샤시캡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ST1의 첫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 24일부터 판매 시작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차량 출시에 앞서 현대차는 23일(화) 송도 컨벤시아(인천 연수구)에서 ST1의 주요 라인업을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출시한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은 샤시캡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이다.  현대차는 ST1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에 ▲안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물류 차량에 최적화된 제원 ▲물류 차량 특화 기능 등 디자인부터 편의, 안전까지 물류와 배송 사업에 맞춘 사양을 반영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차량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 니즈 반영한 맞춤형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통해 비즈니스 가치 창출 현대차는 ST1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사양...

기아 브랜드 최초 픽업 ‘더 기아 타스만’전용 위장막 모델 공개 호주ᆞ뉴질랜드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타스만 전용 위장막 디자인 개발 기아가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 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 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유기적이고 대담한 패턴 적용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 더 완벽해진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 제네시스의 준대형 SUV GV80 부분변경 모델 2.5터보 모델을 시승했다.GV80 부분변경 모델은 3년 9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의 우아함이 강조한 디자인에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한 외관과 편의 장비와 안전사양을 추가 적용해 하이테크 감성을 더한 실내가 특징이다.  디테일을 더해 완벽해진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 무엇이 더해지고 달라졌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외관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모델도 완성도가 높았기에 그대로 유지한 체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디테일이 더해지며 올드하지 않고 신선한 느낌이 든다.  전면부 전면 부도 기존과 전체적인 디자인은 비슷한 느낌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인상이다.우선 크레스트 그릴에 이중 메쉬 구조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되어 촘촘한 느낌이고 범퍼에는 새롭게 크롬라인이 적용되었다.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에 적용된 기요세 패턴이 각인된 신규 엠블럼도 적용되어 고급감이 강조되었다. 그릴 좌우에는 제네시스 G90에도 적용된 MLA LED 헤드 램프가 적용되었고 램프 또한 작고 촘촘해져 그릴과 어울리는 느낌이다.  기존보다 코너라인도 부드럽게 다듬어 정교한 이미지이다. 측면부 측면 부도 전체적인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