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cold

Nakho Kim

각종 비하나 조롱의 의미를 담은 용어는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풍자의 의미를 담고 있기에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자신은 '이런 언행을 한 사람에게만 그런 용어를 쓴 것이다.'라고 주장해도 결국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특정 집단을 싸잡아서 비하하는 말을 한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면 풍자 네가하면 비하'의 함정을 어떻게 피하면 좋을지 질문드립니다. 어떤용어는 되고 어떤용어는 안되는가에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자신이 똑같이 까일 각오가 된 한도 내에서 써야하고, 가급적 용어 자체의 자극성보다는 맥락을 활용하고(예: "미안하다!"), 지칭범위를 가능하다면 항상 최대한 좁혀서 명시하는 선을 케바케로 매번 새로 찾아야죠.

Latest answers from Nakho Kim

한국 언제오세요 그 어느때보다 캡콜님이 필요한 시기임미다 ㅠ

허나 고용주 분들은 딱히 저를 필요로 하시지 않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추미애는 솔직히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감 아닐까요?

1.놓쳤습니다 2.2009년 비정규직법 처리 같은 커다란 플러스, 이번 정국에서 갑툭튀 박2 단독회담 제의 같은 마이너스를 다 모아서 한번 대차대조해봐야겠습니다.

DJ가 만약에 살아있었다면 목포영감 날뛰는 거 보고 어떤 말씀하셨을까요

민주당을 살

미국하고 한국중 어디가 더 ㅈ망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고견 여쭈어봅니다

황희정승의 누런소와 검은소

미국 망한각 ㅇㅈ? 미국분들이 트찍해주셨으니 트-찍-탈 순서맞춰 이제 슬슬 서울대 돌아오시죠

일자리 주시면야 굽실굽실

ASK."FM" 이라서 현실에선 불가능한 "FM"적인 정론만 제시하시는 건가요? #무리

물어보고"픔"

Language: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