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는곡 - Hello, Goodbye & hello
===================
이번에 본 작품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 입니다.
이 작품은 지구공동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지하세계와 지상세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를 여읜 '아스나'가 우연히 지하세계의 소년, '슌'을 만났다가 금방 헤어져서 지하세계인 아가르타에 들어가서 일어난 일을 그린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불친절하며.. 또한 떡밥도 제대로 회수를 안하여 스토리성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하세계인데 해가 뜬다는 등 설정오류가 자주 보인다는 점도 있습니다.... 유사한 지하세계 작품인 '거꾸로 된 피테마'는 이를 해결한 설정을 달아주었다는 것과는 다르죠..
그러나,
빛의 연금술사라는 별칭을 가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특유의 작화는 화려함 그자체였으며 눈이 즐거웠습니다.
영상미를 중요시 하신다면 볼만하며, 스토리성을 따진다면 실망할 작품이라 평을 하겠습니다.
평점 : ★★★
중력반전영역에서 지구인류의 기계는 다 영원한 잠을 주무시고, 여러 기괴한 지역을 지나야지 도착한다라고... 즉 거꾸로 됬지만 중력방향이 그들에겐 정상이고, 내핵이라고 여길부분이 태양역할하는거죠
중간에 세계의 독재국가들도 음모론과 결합하여 살짝 지나갑니다.
공익할적에 영화가 옵션처럼 나오고 얘들이랑 복지사선생들과 함께 보러갔습니다.
몇몇 불안증세( 더좋게 말하는게 어렵고요 순화에 순화) 얘들도 문제가 적게 나타나고 잘보았습니다만....
역시 소재는 재밌다고 할 건 아닌데, 역시.. 괴물비스므리한것과 이계의 청소부같은것들은.....
^^ 좀 그렇더라고요
참으로 흥미롭고 재미난 신화같아서 괜찮았던기억이 납니다.
저도 그래서 마지막 평을 그렇게 적었고요
신카이 감독 작품 치고는 영상미도 좀 평범한 수준이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