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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분류 | 머리 자르고 왔는데 마지막 선택이 잘못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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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헉~Emotion Icon

 

사람 많을까봐 점심시간 전에

후딱 나가서 머리 자르고 왔습니다.

 

안경을 벗고 자르니까 잘 안보이잖아요~

마지막에 앞머리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얼핏 좀 긴거같아서

이왕이면 어려보일려고 눈썹위까지 잘라주세요~ 했는데

싹뚝! 소리가 심상치 않더라니

 

나와서 보니까 되게 찐따! 같아요 Emotion Icon 

머리도 좀 커보이는거 같고~

 

오늘오후는 우울하네요~

 

 

 

댓글 54 / 2 페이지
dpr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차단등록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원래 언니들이 잘라줬는데 오늘은 왜 기어이 남자원장님이 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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