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이번에 그만둔 진행자 손씨가 M방송 신임 사장과 나이가 같더군요. 더이상 M방송에 희망이 없다는 게 공적인 판단이었다면, 사적으로는 김 사장 밑에 있기 싫다는 게 사임 이유에 포함되지 않았을까요? 그가 선택한 자리로 가면 서로 맞설 수 있는 경쟁자 위치에 서게 되니까요.
가능성은 있겠군요. 하지만 어떤 연유든, 저는 그의 "JTBC로 공정방송"이라는 대외적 포부가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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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heol Shin ✓
머나먼 달에서, 토성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