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로 따질 문제가 아니고요, http://www.redian.org/archive/4505 이 글에도 나와 있다시피, 이미 이권집단으로 봐도 무방한 성남,인천,광전 등 패거리보다 이씨가 오히려 더 강성 노선인 게 맞고, 비례 득표를 몽땅 말아먹은 지난 총선 때 대표직을 수행한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파국을 막을 수 있었던 자리에서 그 역할을 안 한 게 사실상 산파노릇이었단 거예요.
"기수로 따진다"는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고, 강성이라는게 곧 검찰의 종북 3번 의미가 아니며, 그런 식으로 신파를 논하면 표를 준 유권자들을 더 욕해야 할 지경이 됩니다. 그리고 '질문이어야 한다'는 간단한 룰조차 못지키신다면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