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中서 영화화..배우들 추가 촬영 진행

김영진 기자 입력 2014. 6. 27. 13:44 수정 2014. 6.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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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영진 기자]

'닥터이방인' 포스터/사진제공=아우라미디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제작 아우라미디어)이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27일 오후 '닥터이방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닥터 이방인'이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돼 팬들과 만난다. 약 120분 분량으로 제작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닥터이방인'은 중국 정서를 고려해 스토리도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등의 배우들은 이번 중국 영화화를 위해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

'닥터이방인'의 연출을 맡고 있는 진혁PD 역시 "중국 영화화를 기획 중에 있다. 현지에서 제작진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총 20부작으로 단 4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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