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드라마는 국내에서 찍어야겠네요..ㅎ  프라하의 연인 처럼 현지로케였다면
죽쒀서 개주는 경우가 생길지도

감독의 입장에선 그런거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드라마, 장면에 맞는 최고의 장소을 골라야지요. 제작자는 로케 장소 정부의 자원 등등 비용적인 면을 따질거고..

뭘 생각안해욬ㅋㅋ
한류드라마가 대박을 치면서부터 이미 상업화가 진행됐고,
지금은 드라마 집필초기부터 작가가 그점을 염두에 두고 쓸텐데.
돈이 한두푼 왔다갔다 하는 문제가 아니니까.
투자자들도 그점을 놓칠 것 같나요. 우리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세밀하게 계산기
두들기고 있을 겁니다. 악세서리 하나까지. 사전제작 드라마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로케 얘기한겁니다. 필요 없다고 했지 안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감독이나 작가가 님처럼 상업적인데 모든걸 걸지 않습니다. 태후 같은 경우 그리스 섬에서 금전적 지원을 해줬을 리도 없겠지만 선택했죠. 상업적 측면을 본다면 한류와도 거리가 먼 그리스의 한적한 섬을 택할 이유가 없죠. 스탭들 항공료, 체류비용 등 비용도 비용이고.. 만약 님이 투자자나 제작자였다면 제작비 적게 들고 지원 많이 해주는데 찾으라며 반대했을겁니다. 그랬다면 최고의 작품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요.

잘 봤어요!

오히려 중국자본에 끌려서 중국로케가 늘어날거 같던데...

예전 중경삼림, 첨밈밀, 천장지구, 영웅본색 등의 홍콩영화에 빠져들어
홍콩 갈때마다 짬짬이 시간내서 영화 속 장소들을 수소문해서 찾아가곤 했었는데.....^^

지금 한드 속 명소를 찾아다니는 유커들의 모습을 보니 10~15년 전의 제 모습이 떠올려지는군요....

이런거때문에 오히려 외국에서 찍는경우들이 늘어나겟네요

화장품 유통회사 직원들인데 화장을 많이는 안한듯..

월미도에서 치킨 1500마리 ㅋㅋㅋ

1500마리 추가 됬다네요 ㅋㅋㅋ 닭느님들 대학살 ㅠㅡㅠ 이로써 제가 먹을 치킨한마리가 사라졌네요...ㅠㅡㅠ

중국관광객중에 다시한국을방문하는경우가 드물다든데 그이유를 설명하고싶지만 너무길어서 설명하기는 힘들겟네요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