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몬스터’ 이열음, 이기광에 분노 “네 마음이 비뚤어져서 그래”
[헤럴드경제] ‘몬스터’ 이열음이 이기광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28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 국철(이기광 분)은 가족과 시력을 잃고 재산을 노리는 친인척에게 둘러싸이게 됐다.

​이날 ‘몬스터’ 이기광은 부모님의 소유인 수도병원에 갔고 차정은(이열음 분)의 동생이 자신을 해치려는 줄 알고 놀라 경비원인 아버지까지 해고한다. 

[사진=MBC ‘몬스터’]

이후 정은은 국철의 집에 메이드로 들어왔다. 정은은 국철에게 “너 때문에 우리아빠 실직당하고 내 동생 죽게 생겼어. 너 그렇게 사는 거 행복하니? 아무도 못 믿고 믿어주는 사람도 없고. 외톨이잖아. 너 그렇게 사는거 병들고 비뚤어진 네 마음 때문이야!”라고 말했다.

이날 첫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성적은 예상 외로 저조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링에 따르면 ‘몬스터’ 1회는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대박’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각각 11.8%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